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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파출소] 온라인 전시 #2 : 산책자의 방

  • Sept. 4, 2020
  • 무악파출소
  • 산책자로서 예술가가 대도시를 관찰하며 수집한 자료들은 작업실에서 어떻게 가공될까요?

 

무악파출소 온라인전시 #2 : 산책자의 방

 

La chambre du Flâneur : 2020.09.04.

 

무악파출소 두 번째 온라인 전시가 오픈합니다.

 

 

 

 

 

 

전시 소개

 

 

 

여기에 대도시라는 공간의 본질을 탐구하고

 

사유하여 각자의 지형도를 만들고 있는

 

예술가와 그들의 방이 있습니다.

 

 

 

이들은 현대적 삶의 기저에 놓여있는 진실,

 

즉 일상적인 것들의 이면을 발견하여 그것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기 위해 대도시를

 

끊임없이 어슬렁거려야 합니다. 

 

 

 

대도시의 관찰을 통해 자아와 타자 사이의

 

순간적인 동일성을 깨닫게 된 예술가는 작업실에

 

돌아와 그 기억을 다양한 방식으로 되살립니다.

 

 

 

 

 

 

본 전시는 산책자로서 예술가의 작품 제작 과정과 완성,

 

연출된 공간 모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산책자의 방(La chambre du Flâneur)》에서

 

제시하는 두 작가의 지형도를 탐색하고,

 

그것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흔적을 살펴보면서

 

각자의 지형도를 상상합니다.

 

 

 

 

 

 

산보하는 사람 Flâneur

 

 

 

장예지는 새로운 시각으로 대도시의 일상을

 

바라보는 것에 익숙합니다.

 

작가는 <Patching>에서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자신의 지형도를 화면에 담아냅니다.

 

 

 

 

 

 

공간의 상실과 생성이 반복되는 대도시의

 

양가적인 모습에 주목한 최은지 작가는

 

그것을 사유하는 방법으로서

 

산책자(Flâneur)의 태도를 견지합니다.

 

 

 

 

 

 

상상하기

 

 

 

작가들은 대도시를 산책하면서 일상의

 

순간을 파편적으로 수집합니다.

 

그리고 작업실에 돌아와 그때의 기억을 되살립니다.

 

이때 ‘기억을 되살려서 만든’ 작품은 관습적인 의미를

 

담는 도구가 아닌 이미지 그 자체입니다.

 

 

 

 

 

 

발견하기

 

 

 

작가들이 대도시를 관찰하며 파편적으로 수집한

 

자료들은 작업실에서 어떻게 가공되어 작품으로 제작될까요?

 

두 작가의 방에는 저장된 데이터가 물질화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술가가 우리의 일상에서 무언가를 포착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본 전시를 감상하면서 무언가를 찾고

 

탐구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서문  : https://bit.ly/3hQBpdI 

 

 

기획자

 

 

이주연 JUYEON LEE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

 

미술이론 전공  석사 졸업 후,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2015년 <지구의 구석구석> (2015, 합정지구)을 시작으로

 

<충무 레-트로>, <판도라의 상자>, <고래X충무 레-트로>

 

(2019, 충무로 코러스노래방) 프로젝트를 롤리서울

 

기획단에서 진행한 경력이 있다.

 

 

 

전시 참여 경력으로는 <이중환상> (2014, 국민아트갤러리),

 

<2015 Fresh Art> (2015, 일조원 갤러리),

 

<일곱개의 방> (2016, 서울혁신파크) 등이 있다.

 

 

 

참여작가

 

 

 

 

 

장예지 YEJI JANG

 

 

홍익대학교 회화과 동대학원을 졸업한 장예지 작가는

 

<N 개의 뿌리> (2019, 갤러리 도스) 첫 개인전에서

 

도시 지형도 작업을 발표하였다.

 

 

 

이후 <GPS, 시간이 집합을 이룰때>

 

(2019, 서울문화재단 예술치유허브) 개인전 및

 

<초상이 된 세계> (2020, 올미아트스페이스),

 

<2020 WONDER KIDDY> (2020, 갤러리 다온),

 

<WHY ARE WE CREATIVE> (2020, 갤러리 화이트원)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한 바 있다.

 

 

 

 

 

 

최은지 EUNJI CHOI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16년 <경계_ Boundary> (2016, 신한갤러리 광화문)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산책자의 공간> (2018, 유중갤러리),

 

<미시감적 풍경> (2018, 갤러리 도스) 의 개인전을 통해

 

도시 초상화 연작을 선보였으며 올해 초  

 

<고양아티스트365展_Ripple site> 신작을 발표하였다.

 

 

 

<초상이 된 세계> (2020, 올미아트스페이스),

 

<우연한 층> (2019, 갤러리 나우),

 

<⌄Pick⌄link> (2019, laheen gallery),

 

<세모에서 풀잎까지> (2019, 신한갤러리 광화문),

 

<High Flow Screen> (2018, 교보아트스페이스 합정) 등의

 

기획, 단체전에 참여한 바 있다.

14개의 프로그램 리뷰가 있습니다

  • J
    온라인으로 작품의 감상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니 신선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예술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트리
    온라인 전시는 그냥 글만 있는 경우가 많던데 영상도 함께 있어서 더욱 생생하고,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 행인
    출퇴근하며 지나가는 흔한 길도 달리 보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 같네요. 조금은 다른 일상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개죠니
    작품 좋아요. 이미지가 눈이 확 들어왔어요. 실제로도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DK
    코로나로 전시를 보기어려운 상황에 이런 전시는 반갑네요. 산책자의 방답게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더덕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더욱 전시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획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
  • 감상자
    온라인 전시 잘 보았습니다~! 두 작가분의 작업이 잘어울리네요~!
  • JoeCho
    휘발성높은 도시의 풍경을 작가의 시선으로 응축시키고 재해석한것이 인상적입니다. 도시적 개념이 더욱 풍부하게 녹아들어가는 향후의 작업들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 닉네임
    오프라인 전시만큼이나 좋네요. 영상이 고급져서 무료로 보기 아까워요.. 비싼 티켓을 사서 보고 싶을 정도네요.
  • 베네딕트
    온라인 전시는 처음 접해봤는데 설명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고화질이여서 작품의 질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 정아야놀자
    온라인 전시 잘 봤습니다. 사운드 디자인은 누가 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Mrk
    두 작가의 작품의 느낌이 닮아있으면서도 다른 물성과 제작방식으로 시야를 넓혀주는것 같아요! 일상의 파편들은 누구에게나 다른 장면으로 저장될것같은데, 그것 또한 공유된 공간에 놓인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전시 잘봤습니다!
  • 방울구봉
    온라인 플라뇌르가 되어 산책자의 방을 휘휘 거닐기
  • 한스푼
    와 방금 직접 전시를 보고 나온 기분이 듭니다~ 전시 작품과 설명도 잘 와닿고, 영상도 간결하고 고급스럽네요 :)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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