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지대 서대문] 협력 기획 : 수호천사와 나눴던 대화 #4
- Sept. 14, 2020
- 무중력지대 서대문
- 예술, 영화에 관심 있는 분, 수호천사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무중력지대 서대문 : 협력 기획 프로그램
<무규정>팀의 "수호천사와 나눴던 대화" #4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종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지배종교와 유사종교를 나누는 기준이
무엇일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우리나라에서도 한참 물의가 되었던 코로나
시대의 종교 이슈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고민해보았다.
또한 '종교'로 칭할 수 없는 저변의 믿음들은
무엇이 있는지 다양한 소재들을 비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소개
<성스러운 피> 줄거리
20년전, 멕시코에서 한 젊은 남자가 30명의
여자를 살해한 후 시체를 정원에 파묻어 버린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범인은 정신병원에 입원했지만 현재 그는
퇴원하여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조도로프스키는 이 인물을 직접 만나 살인을 하게 된
경위등을 상세하게 인터뷰한 후 경찰을 통해
그의 진술이 모두 진실임을 확인하는 작업을 마쳤다.
그로부터 6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성스러운 피>의
시나리오를 완성한 것이다.
감독 자신이 '처음으로 관객을 위해 제작했다'고 말하는
<성스러운 피>는 89년 깐느영화제에서 최초 소개되었다.
호스트 소개
무규정
우리는 이미 예술을 보고, 듣고, 경험하고 있다.
더욱이 예술을 근거로 다른 것들 사이에서 계속 탐색하다 보면 위의 문장이
조금이나마 가시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 여기며,
무규정은 계속해서 연결 지어 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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